일본 국내에서도 가장 저렴한 니코니코 렌터카로 떠난 후쿠오카 여행 최신형 프리우스로 쾌적하게 후쿠오카에 여행을 오게 되면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여러 가지 맛있는 먹거리를 먹으며 후쿠오카 시내를 즐기는 방법콤팩트한 도시인 후쿠오카에서는 대중교통과 도보로도 충분히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고맛집을 찾아갈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또 하나의 즐거운 점은 규슈의 소도시를 찾아가는 여행입니다.규슈는 일본에서도 온천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으로우리가 흔히 아는 오이타의 유후인 마을이나 벳푸가 있습니다. 특히 가족과 또는 연인과 부모님과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규슈의 온천을 염두에 두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럼 이때부터 고민이 시작 됩니다.저렴하고 좋은 숙소들은 교통이 불편한 경우가 많거든요. 결국 렌터카도 꽤 비싸고 운전하기도 걱정되고 보험도 걱정되고하지만 후쿠오카 근교의 소도시에.. 더보기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까지 가는 관광열차, 유후인노모리 유후인 온천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후쿠오카시에서 기차로 2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에 있는 규슈 오이타현 유후시에 있는 온천입니다. 유후인 역에 내리자마자, 유후다케 산이 유후인을 감싸고 있고, 유후인 역에서 긴린코라는 호수까지 이르는 유노츠보 거리에는 다양한 상점들과 온천여관, 미술관 등의 시설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저렴한 여관부터 최고급 료칸까지 들어서 있어 온천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에 가는 것은 JR열차를 타거나 고속버스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고속버스는 후쿠오카의 하카타교통센터, 텐진교통센터,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청사 등에서 떠나는 고속버스를 탑승하면 가능합니다.열차는 하카타역에서 출발하는데 하루 6번 (7:45, 9:15, 10:16, 12:16, 14:3.. 더보기 규슈 여행 : 추운 겨울 생각 나는 일본 온천여행, 규슈로 떠나볼까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곳, 규슈.유명한 온천 지역도 많고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아 휴양하기 좋은 곳입니다.한국에서도 가까워 한국인이 가장 많이 들리는 지역이기도 하네요.겨울 온천여행을 떠나 봅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벳푸입니다.벳푸는 일본 오이타현 중앙부에 있는 오이타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시내 각지에는 온천이 많고 용출량도 일본 1위인 온천 도시로서 일본 각지는 물론 세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원천수 2800여 곳 이상에서 하루 분출되는 온천량은 13만 7천 톤에 이르고 온천은 관광 산업뿐만이 아니라 생활에도 폭넓게 이용됩니다. 일본에서 3번째로 세워진 타워로서 오랜 역사가 있으며 타워 6형제의 3남으로 현재도 현역으로 활동중인 벳푸 타워.건설한지 50년을 맞이한 벳푸타워는 정부.. 더보기 유후인 여행 : 수질 좋은 노천 온천과 맛있는 가이세키, 역사가 있는 온천 료칸 이요토미 일본에서 온천이라고 하면 유후인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유후인은 일본 온천 순위를 매길 때면 어김없이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흔히 자주 비교되는 벳부와는 다르게 온천지에 홍등가가 없는 대신 예술가들의 공방과 갤러리, 샵들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조성 당시부터 여성 관광객의 취향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유후인 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온천 료칸 이요토미"를 왔습니다. 역사가 느껴지는 외관과는 다르게 실내의 인테리어는 최신식으로 깔끔합니다.음향 기기가 설치 되어 있어 잔잔한 발라드가 흘러 나오고 있었습니다. 로비를 기웃거리다 보니 일본 프로 야구단인 "히로시마 커프스"의 유니폼이 많이 있습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히로시마 커프스 구단의 단골 온천이더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