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 거품이 도는 하얀 국물이 일품으로 전 세계 48개 점포를 전개중인 후쿠오카 잇코샤 라멘 후쿠오카 잇코샤 라멘은 2004년 3월에 후쿠오카시 츄오구 다이묘에서 개업한 라면 가게입니다. 잇코샤 라멘은 일본 3대 라멘 중 하나인 돈코츠라멘으로, 뽀얀 국물에 보글보글 거품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2005년에는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의 캐널 시티 하카타 라멘 스타디움에 입점해 체인 점포의 전개를 시작했습니다. 잇코샤 라멘은 일본 전국에 19개 지점이 있고 전 세계 9개국에 50점포를 두고 있는 체인점이며, 후쿠오카에서는 총 본점이 가장 유명합니다. 돼지육수로 만든 국물은 진하고 깊은 맛이 있으며, 면과 차슈에도 맛이 잘 배어 들어가서 맛있습니다. 잇코샤 라멘의 주문은 자판기로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메뉴도 있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점심에 가면 1000엔 정도로 저렴하게 라멘과 다른 ..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 후쿠오카 타이호 라멘, 돈코츠 라멘의 원조를 맛보다 후쿠오카는 일본을 대표하는 라멘의 본고장입니다. 특히 돈코츠 라멘은 후쿠오카의 상징적인 음식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돈코츠 라멘은 돼지 골수와 껍질을 오랫동안 끓여 만든 진하고 부드러운 육수에 가늘고 구불구불한 면과 채소, 챠슈 등을 넣어 먹는 요리입니다. 돈코츠 라멘은 후쿠오카 시내뿐만 아니라 규슈 전역에 퍼져 있으며, 지역마다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돈코츠 라멘은 구루메 "타이호 라멘(大砲ラーメン)"입니다. 구루메 타이호 라멘은 1953년에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에서 오픈한 돈코츠 라멘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돈코츠 라멘의 원조로 알려져 있으며, 구루메 라멘이라고도 불립니다. 구루메 타이호 라멘은 간장을 만드는 공방을 가지고 있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