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 혼자서 나베 하나 독차지 하는 사치스러운 시간, 히토리 히토나베 맛있는 고기로 유명한 스테이크 88 그룹의 샤부샤부 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샤부샤부라고 하면 육수가 들어간 큰 나베(냄비)에 각각 고기를 익혀 먹는 스타일이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개인 나베가 유행을 하게 되면서 1인 1 나베가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실내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샤부샤부의 메인은 뭐니뭐니 해도 국물.오키나와의 오리지널 육수인 일본풍 다시를 포함하여, 구수한 곰탕 육수, 매콤한 히나베 육수, 스키야키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스키야키 육수, 그리고 콩국수가 떠오르는 두유 육수가 있습니다. 고기류 70분 무한 리필 + 100분 야채 무한리필이 1,848엔 부터 시작으로 약 2만 원이 안 되는 금액부터 시작이라 저렴합니다.게다가 소프트 드링크와 디저트 바를 추가로 이용하고 싶다..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 오키나와 국제거리에서 만난 깔끔한 샤브샤브 전문점, 시마 샤브샤브 나카마 지금은 돼지 샤부샤부가 대중적이지만 예전에는 소고기가 메인이었던 샤부샤부.오키나와는 돼지가 유명하여 일본의 타 지역과는 다르게 돼지 샤부샤부가 가장 먼저 대중화 되었던 곳입니다. 오키나와에서 관광지로 가장 유명한, 국제거리의 도로변에 있는 "시마 샤브샤브 나카마"를 찾았습니다. 입구에는 돼지와 소의 귀여운 오브제가 걸려 있네요 실내를 들어오면 오키나와 전통 기와 카운터가 반겨줍니다. 좌석은 소파와 아이들도 안심하고 앉을 수 있는 다다미방 그리고 카운터석과 다리가 편한 좌식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카운터에는 여러 가지 야채들이 가득합니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 토마토, 배추부터 시작해서 오키나와 만의 섬 두부와 섬 당근도 보입니다. 오키나와라면 빠질 수 없는 오리온 맥주의 등불이 카운터를 밝히고..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이토만의 소고기 잘 하는 집, 니쿠고텐 오키나와 남부의 아름다운 "츄라산 비치"의 근처에 있는 야키니쿠 전문점 "니쿠고텐"에 왔습니다.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입니다. 근처에는 오키나와 남부 리조트로 유명한 "사잔 비치 호텔 & 리조트"가 있습니다. 차로 약 5분 오키나와 유명 정육 회사인 "규완"의 야키니쿠 체인점의 본점으로 건물은 상당히 크고, 큰 길가에 위치해 있어 찾아오긴 편한 곳이었습니다.2층도 있는 것 같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1층만 영업을 하네요. 주문은 터치패널로 해야 합니다.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다국어 지원이 안된다는 점인데, 이것저것 눌려보면 사진과 금액이 적혀 있어 주문하기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점원에게 주문은 안되지만 메뉴도 있었습니다.전체적으로 서비스가 좋은 야키니쿠점이였는데 메뉴에도 "드링크가 포함되어 .. 더보기 아름다운 오키나와 남부 바다를 한눈에, 천공의 테라스 OOLOO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차로 40분, 난죠시에 위치한 "천공의 테라스 OOLOO"를 다녀왔습니다. 오키나와의 바다라고 하면 남부와 북부가 유명한데, 특히 남부는 현지인들도 데이트하기 좋은 절경 카페가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카페의 입구를 들어가면 아름다운 오키나와 남부의 바다가 눈앞에 펼쳐집니다.들어가자마자 놀라게 되는 경치네요.바다 쪽은 통유리에 고도도 높아 마치 바다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그래서 이름이 천공의 테라스군요. 점심은 맛있어 보이는 메뉴로 가득합니다.오키나와 현산 와규 카츠 정식, 아구 치즈 함박스테이크, 오루 특제 오므라이스, 새우 패션 크림 등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메뉴입니다.1일 5식 한정의 현산 와규 카츠 세트와 새우 패션 크림을 시켜 봤습니다. 메인을 주문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