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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raw url 오키나와 여행 : 기간 한정! 더블 트리 바이 힐튼 호텔 나하 슈리 캐슬의 카레 & 디저트 부폐 호텔이 많은 오키나와에서는 호텔에서 애프터눈 티를 자주 마시러 가곤 합니다.  오늘 들린 곳은 더블 트리 바이 힐튼 호텔 나하 슈리 캐슬의 스위트 뷔페입니다.  일반적으로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15시~17시의 라운지에서 여름 기간 한정 (8월 27일 ~ 9월 19일)으로 4종류의 카레도 제공을 한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9월 한 달 동안도 아니고 기간이 특이합니다.  더블 트리 바이 힐튼 호텔 나하 슈리 캐슬의 1층에 위치한 그랜드 캐슬 카페 & 다이닝에서 개최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디저트들을 살펴봅니다.  귀여운 고래상어 디저트너무 귀여워서 어떻게 먹냐...  그 외에도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이 가득입니다.  스트로베리 쇼트 케이크.아래에 딸기가 가득 들어 있네요.  맛있겠다. 입구에서 구경을 하.. 더보기
thumbnail raw url 오키나와 여행 외국인 주택가에 있는 샌드위치 전문점, 313 샌드위치 카페 오키나와 나하에서 아메리칸 빌리지가 있는 차탄으로 가다 보면 우라소에시에 "미나토가와 외국인 주택가"가 있습니다. 예전 아메리칸 빌리지의 부지에 캠프 킨저가 있을 무렵 그 주변의 지역의 주택이 포화 상태가 되자, 각지에서 민간에 의한 임대주택의 개발이 이루어졌고 그중 한 곳이 미나토가와 외국인 주택가입니다. 원래 이곳은 작은 언덕이였지만 와일드하게도 "다이너마이트"로 언덕을 폭파시키고 70여 동의 주택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캠프 킨저가 반납되고, 아메리칸 빌리지가 조성되면서 여기서 살고 있던 미군들이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기 시작했고 빈집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넓은 주차장과 세련된 건물이 오키나와 주민들 뿐만 아니라 일본 본토에서 이주해 오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주택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게다가 이 지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