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스키어들을 위한 스위트 룸,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토마무 홋카이도의 눈의 질은 전 세계로부터 "최고의 설질"로 극찬받고 있습니다.홋카이도 서해안에는 시베리아에서 불어 온 찬 공기가 동해를 넘어오며 서북 계절풍으로 변해 대량의 강설이 일어나고 눈이 내리고 난 건조한 공기가 니세코, 후라노, 토카치 등 내륙 지역으로 이동하여 주변의 산을 타고 상승하면서 온도가 크게 낮아져 다시 눈구름을 형성하고 파우더처럼 부드러운 눈이 내리게 됩니다. 이런 최고의 설질을 가진 홋카이도에서 겨울 액티비티에 최고의 조건을 가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를 다녀왔습니다.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숙박 시설은 535실을 보유한"더 타워"와 200실을 보유한 "리조나레 토마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고원 지대에 있으며 전 객실 100m² 이상에 전망 월풀 욕조・사우나가.. 더보기 홋카이도에서의 호캉스, 눈에 둘러 쌓여 보내는 올해 마지막 겨울 여행 지난달 다녀온 홋카이도를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는 못 가본, 특색 있는 숙소를 메인으로 호캉스를 즐겨봅니다. 일본 최 남단의 오키나와에서 최 북단인 북해도로 이동합니다. 항공시간은 약 3시간 30분.도착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저녁 7시 30분입니다. 지난번 "오타루"를 들려보지 못해 "신치토세 공항"에서 오타루로 직행합니다.신치토세 공항에서 1,910엔의 "쾌속 에어포트"를 타면 약 1시간 30분 정도에 도착합니다. 오타루에 도착하자 말자, 오타루를 대표하는 오타루 운하에서 야경을 한 장 찍어봅니다.특별한 건 없지만 밤의 오타루 운하는 변함없이 예쁘네요. 실내를 캠핑시설처럼 꾸며 놓은 "오타루 야도"저처럼 저녁 늦게 도착하여 잠만 잘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곳입니다.저녁에 간단한 간식거.. 더보기 눈 찾아 떠난 겨울 여행, 새하얀 눈의 나라 홋카이도 일본에서도 최 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沖縄)에서 최 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北海道)를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에 저녁 19시 30분 도착, 아침 11시 출발이니 3박 4일 일정인데도 1박 2일 같은 느낌입니다.하루에 1편 있는 직항이지만 홋카이도 도민이 따뜻한 오키나와로 피서를 오기 위한 항공편이라 아무래도 불리합니다. 비행시간은 오키나와에서 홋카이도 까지가 3시간 30분, 리턴은 4시간 10분. 상당히 긴 시간입니다.한국에서 홋카이도를 가는 게 더 가깝습니다. 안 그래도 늦은 시간인데 연착까지 되어 저녁 8시에 겨우 "신치토세 공항(新千歳空港)"에 도착했습니다.신치토세 공항에서는 1,150엔의 "쾌속 에어포트(快速エアポート)"를 타면 약 35분 만에 삿포로(札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숙소는 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