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신주쿠 특이한 족욕 카페, 유부네 도쿄 신주쿠에 화제의 카페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가게 이름은 유부네신주쿠역에서 신구쿠교엔 역 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건물입니다. SNS를 저격한듯한 인테리어로 굉장히 블링블링하여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이용방법이 특이한데, 여기서 파는 화장품을 하나 구매를 해야 아래의 족욕탕이 이용 가능합니다. 곳곳에는 테스터도 올려져 있어 충분히 테스트를 해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하고 나면 씻을 수 있는 세면대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네요. 가격은 너무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느낌인데, 족욕 카페 이용이 메인이다 보니 조금 비싼 느낌이 듭니다.제일 만만한 솔리드 퍼퓸(고체 향수)을 구매해 봅니다. 1,650엔 상품을 하나 고른 뒤, 카운터로 가면 선물용인지 물어보고 이니셜을 새길 ..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미국의 서해안과 콜라보, ZHYVAGO COFFEE ROASTERY(지바고 커피 로스테리) 오키나와에서 차로 40분 정도 북쪽으로 가면 일본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아메리칸 빌리지"가 나옵니다.아메리칸 빌리지의 상세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https://errdaytrip.com/22?category=996363 오키나와의 작은 미국, 자체가 유원지인 아메리칸 빌리지오키나와 여행이라고 하면 아메리칸 빌리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미군 시설 캠프·포스터 중 해안을 따라 있던 함비 비행장이 1981년에 반환되어 1988년에는 비행장에 인접하는 해안에서 새롭게errdaytrip.com아메리칸 빌리지 에서도 특히 유원지에 온 느낌이 나게 하는 "데포 아일랜드"라는 곳이 있습니다.사진의 장소처럼 알록 달록하여 마치 오사카의 "USJ"나 "도쿄 디즈니랜드"에 온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미국의 .. 더보기 오키나와에서 보기 드문 자메이카 요리, Flex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차를 타고 40분 정도 가면 아메리칸 빌리지가 나옵니다. 1981년에 미국으로부터 반환받은 미군 비행장 부지를 문화공간으로 꾸민 곳으로 미국 샌디에이고의 시 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하였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자메이카의 맛과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다면 'Flex Bar & Grill'은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입니다. 독특한 향신료와 그릴 요리를 통해 자메이카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아메리칸 빌리지의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저크 치킨가장 먼저 주문한 저크 치킨은 자메이카에서 직접 가져온 향신료로 양념되어 드럼통을 개조한 대형 그릴에서 구워졌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인상적이었으며, 매콤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웠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