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에서의 호캉스, 눈에 둘러 쌓여 보내는 올해 마지막 겨울 여행 지난달 다녀온 홋카이도를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는 못 가본, 특색 있는 숙소를 메인으로 호캉스를 즐겨봅니다. 일본 최 남단의 오키나와에서 최 북단인 북해도로 이동합니다. 항공시간은 약 3시간 30분.도착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저녁 7시 30분입니다. 지난번 "오타루"를 들려보지 못해 "신치토세 공항"에서 오타루로 직행합니다.신치토세 공항에서 1,910엔의 "쾌속 에어포트"를 타면 약 1시간 30분 정도에 도착합니다. 오타루에 도착하자 말자, 오타루를 대표하는 오타루 운하에서 야경을 한 장 찍어봅니다.특별한 건 없지만 밤의 오타루 운하는 변함없이 예쁘네요. 실내를 캠핑시설처럼 꾸며 놓은 "오타루 야도"저처럼 저녁 늦게 도착하여 잠만 잘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곳입니다.저녁에 간단한 간식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