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 오키나와 국제거리에서 만난 깔끔한 샤브샤브 전문점, 시마 샤브샤브 나카마 지금은 돼지 샤부샤부가 대중적이지만 예전에는 소고기가 메인이었던 샤부샤부.오키나와는 돼지가 유명하여 일본의 타 지역과는 다르게 돼지 샤부샤부가 가장 먼저 대중화 되었던 곳입니다. 오키나와에서 관광지로 가장 유명한, 국제거리의 도로변에 있는 "시마 샤브샤브 나카마"를 찾았습니다. 입구에는 돼지와 소의 귀여운 오브제가 걸려 있네요 실내를 들어오면 오키나와 전통 기와 카운터가 반겨줍니다. 좌석은 소파와 아이들도 안심하고 앉을 수 있는 다다미방 그리고 카운터석과 다리가 편한 좌식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카운터에는 여러 가지 야채들이 가득합니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 토마토, 배추부터 시작해서 오키나와 만의 섬 두부와 섬 당근도 보입니다. 오키나와라면 빠질 수 없는 오리온 맥주의 등불이 카운터를 밝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