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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고급 요트가 정박해 있어 하와이에 온 느낌, 오키나와 기노완 마리나

오키나와의 중부에는 멋진 요트들이 즐비한 기노완 마리나가 있습니다.

 

특별히 유명한 관광지도 아니고 많이 알려진 곳도 아니지만 이국적인 느낌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근처에는 아메리칸 빌리지가 있어 요트나 크루즈는 외국인들이 대부분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도 들립니다.

 

본인의 요트를 타지 않겠냐고 헌팅하는 어르신 (농담)

 

기노완항 마리나는 주변 해역에 크루징을 즐길 수 있는 유, 무인의 섬들이 있어 다이빙 스노클링이나 낚시 등의 마린 레저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자마미 섬 , 토카시키 섬 등의 케라마 제도의 푸른 바다를 보러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키나와를 찾습니다.

기노완 마리나에서는 케라마 제도의 접근성도 좋아서 오키나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