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으로 일본을 갈 예정이라면 출발일보다 발권일을 먼저 확인하세요. 2026년 9월 1일 발권분부터 한국 출발 일본 노선의 유류할증료가 오르며, 8월 31일까지 결제를 끝낸 항공권에는 8월 기준이 적용됩니다.
JAPAN NOW · KOREA DEPARTURE FARE
일본 항공권 유류할증료9월 발권부터 인상
대한항공은 일본 주요 노선 편도 기준 최대 1만6,400원,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2만3,100원 오릅니다. 이미 일정과 항공편을 정했다면 8월 31일 최종 결제액을 비교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9월 이후 출발하는 항공편이라도 8월 31일까지 발권하면 8월 유류할증료가 적용됩니다. 반대로 8월에 예약을 시작했더라도 9월 1일 이후 결제를 끝내면 9월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일본 노선은 얼마나 오르나
주요 노선에는 나고야·도쿄 나리타·오사카·삿포로·오키나와·김포–도쿄 하네다·부산–도쿄 나리타가 포함됩니다. 부산–후쿠오카는 후쿠오카 구간과 같은 금액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일본 노선은 얼마나 오르나
단거리 구간은 후쿠오카·미야자키·구마모토, 주요 노선은 고베·오사카·나고야·도쿄·오키나와·센다이·삿포로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반 유상 항공권뿐 아니라 마일리지 항공권에도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고 안내합니다.
공식 표는 한국 출발 1인 1구간 기준입니다. 일본에서 출발하는 귀국편은 현지 기준이 달라질 수 있고, 다구간·공동운항·통화 조건에 따라 최종 총액도 달라집니다. 결제 화면의 세금·수수료 내역을 최종 기준으로 보세요.
한국 출발 여행자가 확인할 조건
국적별 할인 행사가 아니라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에 적용되는 비용 안내입니다. 한국 여권 여행자뿐 아니라 한국에서 일본으로 출발하는 외국인도 같은 발권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항공사 모두 2026년 9월 한 달 동안 발권하는 항공권에 새 금액을 적용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다음 달 금액은 국제유가와 환율에 따라 다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별도 좌석을 사용하지 않는 만 2세 미만 유아는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좌석을 구매하거나 다른 운임 조건을 쓰는 경우 결제 화면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항공권을 산 뒤 유류할증료가 오르거나 내려도 차액을 추가 징수하거나 환불하지 않는 것이 두 항공사의 공통 안내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노선별 금액과 적용 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전 최신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이번 유류할증료 공지에는 해외발행 카드 제한이 별도로 적혀 있지 않습니다. 실제 사용 가능 카드·결제 통화·인증 방식은 항공권 결제 화면이 기준입니다.
8월 31일 결제 전 체크리스트
- 예약만 해둔 상태가 아니라 항공권 번호가 발급되는 ‘발권 완료’인지 확인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같은 시간대 항공권 총액과 수하물 조건 비교
- 편도 표의 두 배가 아닌 왕복 결제 화면의 세금·수수료 총액 확인
- 변경·환불 수수료와 여행 일정 확정 여부를 유류할증료 절감액보다 먼저 검토
- 마일리지 항공권도 아시아나 유류할증료 대상인지 필요한 마일과 현금액을 함께 확인
- 유아 동반이라면 좌석 사용 여부에 따라 결제 내역이 달라지는지 확인
EDITOR'S NOTE · EVERYDAY TRIP
3분여행의 조언
9월 인상분만 놓고 보면 미리 발권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다만 좌석 운임 자체가 수시로 움직이므로 결제 직전 화면의 총액을 캡처하고, 다른 항공사의 수하물 포함 총액과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세요.
유류할증료를 1만~2만원대 아끼려다 날짜를 바꾸며 더 큰 변경 수수료를 낼 수 있습니다. 휴가 승인과 동행자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면 저렴한 발권보다 변경·환불 가능 운임이 안전합니다.
한국 출발 편도표를 단순히 두 배로 계산하면 왕복 예산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특히 오픈조·다구간 일정은 구간별 발권 국가와 통화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종 결제 페이지의 각 구간 세금 내역을 보세요.
좌석 없는 만 2세 미만 유아는 제외되지만, 일반 좌석을 쓰는 어린이와 마일리지 항공권에는 현금으로 내는 비용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인원 전체의 운임·유류할증료·세금을 합친 금액으로 판단하세요.